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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술품의 가치
작성자 러쉬룸 (ip:)
  • 작성일 2008-03-11 1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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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680
  • 평점 0점

 

18세기에 살았던 35세의 남자의 해골을 그대로 떠 플래티늄 캐스팅을 하고 실제 이를 그대로 사용해 완성한 해골 외부에 8,601개의 다이아몬드를 박은 이 예술작품의 가격은 얼마일까요?

 

현재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예술가인 영국의 데미안 허스트 (Damien Hirst)가 작년에 내어 놓은 이 작품은 2007년 6월 런던의 white cube gallery에 전시된 후 작품에 붙은 택 가격 때문에 한동안 미술계가 들썩 거렸던 작품입니다. 그러나 무수한 예술적 가치와 가격에 대한 논란속에서도 이 패셔너블한 예술품은 익명의 투자 그룹에게 천억 정도의 가격에 팔려 나갔다 하네요.

 

지난 해에 보고 얼마에 팔릴까 궁굼했는데 우연히 가격을 알게 되면서 나나의 다이어리에 올려 봅니다.

 

데미안 허스트의 지속적인 센세이션은 21세기 미술계를 지켜보는 흥미로운 볼거리입니다만 미술품이 점차적으로 투자의 대상이 되면서 상품화, 상업화 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사건입니다. 두배는 더 받을 수 있었다는 데미안 허스트쪽의 불평하닌 코멘트를 듣게 되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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