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가 좋아하는 호주의 포슬린( 도자기) 브랜드인 Iggy and Lou Lou라는 호주 아티스트에게서 메일이 왔답니다. woollahra small sculpture prize (울랄라 스몰 스컬프쳐 프라이즈)라는 시드니 아트 프라이즈의 2007 파이널리스트에 올랐다는 메일이네요.
Iggy and Lou Lou의 코끼리와 아기곰들을 구경하다 울랄라 스몰 스컬프쳐 사이트도 구경하고 왔답니다. 그리고2007 finalists의 작품들 중에서 맘에 드는 예쁜이들만 골라 봤어요. 호주의 자연때문인지 동물모양의 small sculpture들이 맘에 들어요.
그럼, 이름도 재미있는 울랄라 스몰 스컬프쳐 프라이즈의 신기한 동물원, 러쉬룸에서 구경하세요~~
Oliver / artist : Van Sowerwine
tinted silicon, epoxy resin 52 x 34 x 20 cm / $ 10,000
Wonderland / artist : Lynda Draper
Ceramic 17 x 15 x 11 cm / $ 1,800
Triumphant Homecoming / artist : Irene Grishin - Selzer
clay, glaze, luster, decals 15 x 30 x 30 cm / $1,800
Passengers / artit : Yvonne Kendall
curtain material, string, glue 42 x 38 x 75 cm / $ 5,500
Untitled ( logging truck from inland series / 2007 ) / artist : Dale Cox
plastic toy truck, wood acrylic paint, string 16 x 60 x 95 cm / $ 4,400
와 - 작품 너무 좋아요 마음에 드네용- 정말 호주의 자연느낌이 드는것 같아요- 재미도 있고....
'울랄라'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재미있는 작품들이죠? 코끼리 좀 예쁜데 비싸네요 ㅠ ㅠ
울랄라 이름도 맘에 들고 오~~ 이런거 만들고 싶어지네요!!
만드는건 좀 자신없는데.. 전 그림이 그리고싶어지네요^^ 나중에 아름다운 그림 그리고 싶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