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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룸이 소개하는 이야기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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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minä perhonen_어린 시절
작성자 러쉬룸 (ip:)
  • 작성일 2009-04-26 20:39:55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954
  • 평점 0점

안녕하세요^^ 나나입니다.  오늘은  minä perhonen 의 사이트을 오랫만에 구경중이랍니다.  비슷한 이름을 검색하다 저도 모르게  mina perhonen을 타이핑하게 되었어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관심있게 보던 브랜드이고 국내에도 들어왔었던 브랜드라 다시 한 번 천천히 구경을 하고 있습니다만 무엇보다도 아담하고 평화로운 스튜디오의 정격이 무척 아름다와 보입니다.

minä perhonen위트있고 실험적인 텍스타일을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해서  그들만의 특별한 콜렉션을 발표하는 일본 브랜드입니다.  그들이 만들어 낸 텍스타일 디자인의 인기에 힘입어 의류, 가방, 가구까지 디자인 영역을 넓혀갔던 재미있는 브랜드에요.

minä 는 핀란드어로 I 라는 뜻이구요 perhonen은 butterfly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나비의 날개처럼 아름다운 텍스타일을 창조하고자 하는 브랜드의 철학이 담겨져 있는 듯 합니다. 역시 흥미로운 텍스타일을 자랑하는  minä perhonen의 흐믓한 콜렉션들은 왠지 모르게 자연과 같은 순수함, 아이같은 낙천성을 발견하게 됩니다.

오늘 minä perhonen 의 콜렉션을 보다 보니 문득 그림그리기를 무엇보다 좋아했던 어린 시절 생각이 났었더랬습니다.  아직도 만들기보다는 그림그리기를 좋아하는 저이지만 정작 그림을 그려 본지 한참은 된 것 같아 아쉬운 생각이 들곤 한답니다.

어렸을 때 가장 잘했던 일을 하는 것이 가장 성공할 확률이 크다는 말을 누군가에게서 들은 적이 있답니다. 그 생각을 하면서 " 나는 그럼....그림을 그려야 하나? " 하고 또다시 상상의 나래를 펴 봅니다^^   오늘은 브랜드에 대한 이야기보다 엉뚱한 상념에 빠지게 되네요^^ 어쨌거나 어린 시절을 추억한다는 것은 즐거운 일임에는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어릴 적, 어떤 것들을 좋아하고 열중했던 기억이 나시는지요^^ 오늘은 어릴 적 좋아하고 즐거워 했던 그 무엇, 그 무엇을 추억할 수 있는 편안하고 여유있는 하루 되시길 바래 봅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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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아 2024-05-08 01:30:23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작년에 Tokyo에 갔다가 museum에서 그의 전시를 봤어요.
    입기보다 전시하고 감상하는 듯한 옷이었는데 .........
    그런 Fashion도 멋지다는 생각을 가득하고 왔죠
    특히 color & textile 의 조화는 감동!

  • 러쉬룸 2024-05-08 01:30:23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안녕하세요^^ 저도 작년에 도쿄 아오야마에서 의자 전시를 잠깐 보았습니다^^ 순수하고 어린아이같은 감성에 공감하는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이죠^^ 우리나라는 naive한 감성이 일본보다는 좀 지지를 못 받는

  • nana 2024-05-08 01:30:23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듯 합니다만 어쨌거나 다양한 패션과 감각을 경험하는 일은 멋진 일인 것 같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고 러쉬룸에서 다시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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