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월의 폭염 속에서도 올림픽의 승전보때문에 시원한 주말을 보내고 난 나나입니다. 여러분들도 그동안의 우울하고 어두운 소식들을 다 잊고 폭포수같은 감동을 맞보셨을 거에요^^

챔피언들의 뜨거운 눈물과 기쁨의 미소가 우리에게 삶의 아름다움을 말해 주었던 어제,  고객님들께서 러쉬룸의 음악들에 대해 너무 많이 궁굼해 하셔서 제가 좋아하는 음악들을 천천히 정리해 보았어요.

시간이 지나고 세월이 지날수록 음악에서 발견하게 되는 감동은 더욱 진해져만 가는 것 같습니다.  닫혀져 있는 마음을 움직이고,  잠자고 있는 감각을 일깨워 기쁨을 배가시키고  슬픔을 치유하는 음악. 그것으로 인해 더욱 퐁요롭고 아름다운 삶, 천국같은 순간을 만날 수 있어서 매 순간 음악을 만날 때마다 고맙습니다.

음악을 사랑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좋은 음악을 만나실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 보낼 음악과 함께 시원한 월요일 보내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러쉬룸

the world of wearable poet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