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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a's

러쉬룸이 소개하는 이야기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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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kirsten hassenfeld의 백일몽
작성자 러쉬룸 (ip:)
  • 작성일 2008-02-12 13:26:08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684
  • 평점 0점

꿈속에서나 볼 수 있을 듯한 화려하고 꿈같기도 한 오브제들을 창조하는 kirsten hassenfeld라는 미국의 여류 설치 미술가의 작품을 보았을 때 무척이나 감동을 받았던 생각이 납니다. 무엇보다 자신의 작품을 종종 백일몽이라고 설명하는 그녀의 작품에 대한 해석도 인상적이어서 나나의 다이어리에서 소개해 봅니다.

 

그녀의 탄성을 자아내게 하는 설치물들은 순식간에 없어질 수도 있는 값싼 종이들로 만들어졌지만 우리가 열망해 마지 않는 주얼리나 럭셔리한 오브제들을 그려 내고 있습니다. 물질적인 부에 대한 욕구와 특권들은 그녀의 작품들을 통해 현실로 만날 수 있는 판타지, 그러나 쉽게 무너질 수도 있는 fragile (깨지기 쉬운)한 판타지로 그녀의 양면적인 해석 아름답게 담고 있답니다.

  

 

종이로 만들어진 순식간에 없어질 수 있는 덧없는 판타지이지만 꿈처럼 달콤하기만 희망과 성취를 담아 내며 대중에게 어떤 것이 과연 값비싼 것이냐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싶다는 작가의 말이 인상적이네요^^

여기에 그녀의 작품 스케치를 통해 아름다운 것들이 태어나는 과정을 보는 것 같아서 더욱 신기하고 감동적입니다. 그녀의 스케치를 보면서 생각했어요. 올 해에는 정성스럽고 꼼꼼하게 밑그림을 그려서 꿈 같은 많은 일들을 준비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하고요. 고객님께도 2008년이 꿈에 대한 밑그림을 그리고 차근차근 준비하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그럼 오늘도 즐겁고 보람된 하루 되세요~

 

사진은 bellwethergallery.com에서 발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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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eaver 2024-05-06 14:22:16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감동적이군요... 역시 그대의 심미안~

  • nana 2024-05-06 14:22:16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 작가의 작품이 감동적이죠~ 역시 아름다운 것들은 꿈같은 상상력에서 출발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매일매일 잊지 않고 멋진 꿈을 꾸는 2008년이 되시길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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