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디어 감개무량했던 2010년을 보내고 2011년의 하루도 무사히 잘 보냈습니다.
오늘 하루동안 영화 세 편에 이어 시크릿 가든으로 대미를 장식했네요^^
슬슬 컴퓨터를 켜고 앉아 신년 웹서핑중입니다.
와중에 향수를 느끼게 하는 아이들 선물로 오랫만에 연말 런닝맨에서 구경했던 크레파스의 멋진 사진이
해외 블로그 http://amyareyouokay.blogspot.com/ 에 올라와 있어 올려봅니다.
누가 만들었는지 사진의 출처와 자세한 내용은 나와 있지 않네요^^
어쨌든 기분이 좋아지는 재미있는 사진입니다^^
이제 우리는 2011년이라는 흰 도화지를 펼쳤습니다.
우리의 손에 쥐어진 무지개빛 크레스파로 행복하고 즐거운 것들을 잘 그려나갈 수 있길 기원해 봅니다.
건강하고 창조적인 한 해 되시고 소원하시는 모든 일 이루워지길 기원합니다.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러쉬룸
the world of wearable poe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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