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만든 롯데 백화점 센텀시티점 쇼케이스 크리스마스 디스플레이 시안입니다.
리스를 놓을까 해서 한 점 보내긴 했는데 영 마음에 들지 않아 보내자 마자 앉아서
이것저것을 모아 만들어 보았습니다. 썩 마음에 들진 않지만 오늘 보낸 것보단 나을 것 같네요^^
골드와 실버 순록 중 어떤 것이 예쁠지 몰라 두 개 모두 보내기로 했습니다.
좀 신선한 아이디어를 내려고 했는데 늘 시간에 쫓겨 자랑스런 디자인이 나오지 않네요 ㅜ ㅜ
여하튼 올해도 이렇게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멋진 성탄.. 어떻게 준비하고 계신가요? ^^
러쉬룸
the world of wearable poetry
오마나 시안이 참으로 고급스럽고 이쁘군효..ㅎㅎㅎ 화이트는 뭐랄까 신선하고 생기있는 느낌이고 골드는 약간 복고적인 느낌인 것이 우아하고 따땃한 맛이 있군요.. 여전히 감각적인 손맛을 보여주시는 나나님.^^
돼지콩님^^ 너무 오랫만입니다~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잘 지내고 계시지요?^^ 벌써 연말이네요~ 12월이라 그런지 마음이 더 바쁘고 의미심장해 지는 요즈음입니다~ 연말연시 어떻게 준비하시는지 궁굼하네요~
멋진 쇼케이스를 위해서는 시간과 노력을 좀 더 투자해야 하는데, 무엇이든지 결과는 정직한 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더 훌륭한 시안으로 찾아 뵐께요^^ 쌀쌀한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연말 전에 한 번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