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쓰게 되는 나나의 일기입니다. 주얼리 소개로 글을 쓰려다가 며칠 전 보았던 프랑스 브랜드의 사이트가 너무 예뻐서 소개하려구요.
Ibride ( hybrid의 프렌치어라 하네요) 라는 프렌치 인테리어 디자인 회사로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창작물들을 디자인하는데요 가족이 모여서 한다고 해요. 너무 부럽습니다.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컨셉이 보는 이로 하여금 행복한 기분에 폭 빠지게 하는 그들의 사이트에서 허밍음과 함께 숲속 정원 같은 풍경을 담은 아름다운 필름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제가 오랫동안 사고 싶었던 쟁반을 이곳에서 만드는데 100년동안 내려 오는 기법으로 정성스레 만든다 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디자인이 맘에 드세요? ^^
부케를 들고 있는 곰과 바로 뒤 사슴 쟁반 갖고 싶어요~
개인적으로 Lui와 Zem이 멋지다는 생각을 합니다. Louise는 예쁘고요.
책을 꽂을 수 있는 곰책꽂이.. 넓은 거실에 장식용으로도 손색이 없을 것 같아요
ibride.fr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