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아
oil on canvas / 2008 / 80.3 cm x 60.6 cm
보고 싶어
oil on canvas / 2008 / 73 x 65 cm
보고 싶어
oil on canvas / 2008 / 73 x 60.5 cm
토끼야 토끼야
oil on canvas / 2008 / 116.8 x 72.7 cm
여드름 투성이
oil on canvas / 2008 / 130 x 194 cm
금의 환양
oil on canvas / 2008 / 193.9 x 130 cm
자살 그림자
oil on canvas / 2008 / 145.5 x 97 cm
안녕하세요~
11월의 중턱을 향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는 나나입니다.
Yoshimoto Nara 의 일기를 쓴 지 며칠 안 되 아라리오 서울 갤러리에서
뜻하지 않게 인상적인 작가의 재미있는 일러스트레이션을 보게 되어서 소개합니다^^
" 김한나 " 라는 작가의 작품인데요.
수줍은 소녀적 감성의 일러스트레이션과 흥미롭고 위트있는 인스톨레이션 작품,
그리고 실험적 에니메이션들로 이루어진 전시는
아지랭이 같은 어린시절 추억들을 되새겨 보게 하고
어른이 된 우리에게
외로움과 두려움을 껴안아 줄 포근하고 따뜻한 존재감을 찾게 하는
동화같은 여행을 경험하게 합니다.
시적이고 아름다운 이 전시는
11월 30일까지 한다네요.
소녀와 토끼의 꿈같은 이야기속에서
나의 맘 속 친구를 추억해 보세요
오늘도
크고 환하게 웃을 수 있는
행복한 순간이 고객님들과 함께 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나나
*이미지는 아라리오 서울 홈페이지에서 발췌하였습니다_ararioseou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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