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ya Kivarkis (에냐 키바키스) 는 장식적인 쥬얼리의 개념을 뛰어 넘는 컨셉츄얼한 예술적 실험이 돋보이면서도 웨어러블한 브로치를 선보이는 미국의 주얼리 아티스트로서 많은 주얼리 전시회에서 호평받고 있습니다.
빅토리안 컨셉의 샹들리에를 모던하고도 세련되게 콜라쥬한 디자인이나 녹아 떨어질 듯한 컵 오브제의 절묘하고 우아한 순간 포착은 볼수록 참신하고 패셔너블한 감각이 느껴집니다. 스털링 실버를 재료로 섬세하게 만들어진 그녀의 주얼리는 미국의 시에나 갤러리에서 8월 10일부터 9월 4일까지 전시 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Anyakivarkis.com, moloco.com, stylehive.com
참으로 특이합니다 그려.. 소재는..?? 주얼리도 참으로 개성시대로군요...ㅎㅎㅎ
92.5% 순도 스털링 실버에 에나멜 페인트입니다. 크기도 작지 않은 편인데 스털링 실버면 상당히 비쌀 거라는 생각이 들어 한숨만 쉬고 있는 상황입니다. 거기다 아티스트가 교수님이시라네요..아..갖고 싶습니다..
쥬얼리도 만화같은 상상력을 발휘한다면 무척 재밌는 작업이라는 생각 듭니다.
만화같은 상상력~ 대단하죠^^ 너무 재미있을 것 같은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