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단 신상품 구매욕구 상승에 따른 포인트획득을 위한 정말 뒤늦은 사용후기 --;)
처음 사진으로 접한 순간부터 너무 갖고 싶은 제품이 있습니다.
음,,, 실제로 착용하진 않더라도 소유하고 싶은 그런 제품말이죠.
본 제품이 그런 제품이었던 것 같습니다.
팔목이 다소 굵은 편이어서 젤로 큰 사이즈를 주문했는데,
연결고리부분이 뭔가 좀 휑한 느낌이 들러군요.
그래서 이리저리 고민한다가 마침내는 대형사고를 치고 말았죠.
원래 제품에 제공되는 줄을 포기하고 실버체인으로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혼자서 이리저리 해보다가
결국엔 이어폰 줄(전선--;;)을 이용해야 하는 처지가 되버렸죠.
혹시나 하고 러쉬룸에 문의했는데......
세상에나 프랑스로 a/s를 보내주시겠다고 하시더라구요.
지금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거린긴 한데.. 아마 2주 아걸렸던것 같아요.
그리고 a/s 이후에 연결고리부분이 좀 더 타이트해져서 더 좋아졌구요.
아! 그리고 이 제품 구매 당시에 사은품도 주셨는데..
이런 말 써도 될지 모르겠지만... 사정사정해서 2개를 받았어요.
뒤는게나마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그 사은품을 선물로 받은 조카들이 벌써 대학을 다니네요)
참고로 은제품이라서 좋은데, 역시 보관 및 유지에 다소 신경 써쓰야 겠더라구요.
특히 소다를 사용한다거나 항는 방법은 아닌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