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도 눈이 많은 올 겨울이 설날 아침에도 하얀 눈을 뿌려 주었네요^^ 안녕하세요~ 나나입니다^^
분주한 연말에 연이은 양력 1월 1일 새해보다는 음력설인 1월 1일이 정신없이 시작했던 신년 첫 달을 뒤돌아보고 다시 한 번 새해를 다지는 기회를 갖는 의미에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고객 여러분들은 어떤 다짐을 하셨는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2013년이 삶의 의미에 더 근접한 일년이 될 수 있기를... 그 의미를 깊이 고민할만큼의 생각의 여유와, 바른 판단과 실천을 행할 지혜와 강단을 더 가질 수 있기를 희망했습니다^^ 늘 바쁘게 지나가는 일상속에서 어떤 가치를 더 앞세울 것인가를 고민하며 더 똑바로 똑똑하게 살고 싶지만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잘 되지 않았거든요^^
여러분들도 바쁜 삶의 쳇바퀴속에서 더욱 행복하고 성공적인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미련없는 한 해 계획하시길 빕니다. 아래 사진은 아파트 계단을 내려오다 찍은 놀이터 사진입니다. 아직 아무도 밟지 않은 눈밭이 내심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는 듯한 눈치이네요^^
즐겁고 풍요로운 설명절 되시고 새 해 복 많이 받으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나나의 일기
러쉬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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