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의 러쉬룸은 수첩 속 작은 낙서에서 시작했습니다.
소녀는 점점 어린 소녀가 되었고 하늘을 나는 보석은 동그란 행성이 되어 러쉬룸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어린 왕자의 별처럼 아름다운 상상의 세계를 꿈꾸는 러쉬룸.
오늘도 잠깐 휴식같은 상상에 빠져 봅니다.
L U S H R O O M 's story
러쉬룸별의 나나는 오늘도 바람과 꽃, 구름과 별을 따다 예쁜 목걸이를 만들어 봅니다. 나무 위에서 휴식
을 취하는 티티새에게 걸어 주려 별을 타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오늘은 풀피리를 불어주던 도도가 보이지
않네요. 내일은 꼭 울타리를 장식할 향기 나는 오로라를 사러 갈 생각입니다.
스케치가 좋은데요. 이런 이미지들도 계속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좋은 일기 꾸준히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자주 들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