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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룸이 소개하는 이야기들입니다.
안녕하세요^^ 올 해 여름을 뜨겁게 달궜던 락 페스티벌의 뒤를 이어 가을의 피크닉을 선사할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이 라인업을 발표했습니다. 음악과 함께 휴식같은 피크닉을 즐기실 수 있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은 10월 23일과 24일 올림픽 공원에서 치뤄 지는데요~ 돗자리와 샌드위치를 들고 가벼운 기분으로 친구들과 음악 들으러 가시기엔 안성마춤입니다. 하루 종일 귀를 간지럽히는 아름다운 노래 소리와 함께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 계획해 보세요^^
개인적으로는 에피톤 프로젝트와 harvard, 그리고 chris garneau, pia-no-jaC을 꼭 보고 싶습니다^^ 9월 7일에 3차 라인업이 발표된다고 하니 너무 늦지 않게 표 예매하시기 바랍니다. 작년에 방심했다 매진되서 저는 못갔거든요 ㅠ ㅠ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인 Global gathering도 오늘 라인업을 발표한다고 했는데 아직 미발표이네요. 저는 daft punk가 오기만을 학수고대중입니다만 루머일 뿐이라는군요 ㅠ ㅠ 어쨌든..펜타포트와 지산의 뜨거운 열기를 글로벌 개더링으로 chill out, 그리고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로 다시 데울 수 있길 빌어 봅니다^^
더운 하루 였죠? 그래도 이제 밤바람은 좀 시원해 졌네요 ㅎㅎ 편안한 밤 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nana's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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