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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Lanvin (랑방) striking collection 0708 FW
작성자 러쉬룸 (ip:)
  • 작성일 2007-08-06 00:48:04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482
  • 평점 0점

 

이번 07/08 AW 콜렉션 중 개인적으로 단연 최고라고 생각하는 Lanvin 콜렉션은 요즘 볼 때 마다 신선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랑방의 퍼플칼라가 패션 잡지들의 커버를 장식하고 있는 것을 보고 그 인기를 실감하게 되는데요. 작년 런던의 유명 셀렉트 샵 dover street market 맨 윗층의 대부분을 매우고 있던 랑방의 콜렉션에서 그 우아하고 정제된 디자인에 매료된 적이 있었습니다.

 

역시 디자이너 Alver Elbaz (알버 엘바즈)는 이번 시즌에 SS 시즌을 달궜던 futurism을 대신할 획기적인 실루엣으로 구조적인 느낌의 넓은 어깨와 우아한 형태의 러플을 믹스해 복고적이면서도 미래적인, 미니멀하면서도 맥시멀한 훌륭한 실루엣을 완성한 듯합니다.

 

랑방의 30년대 넓은 어깨 디자인의 가운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실루엣은 purple, scarlet, black 칼라들의 일관되고 힘있는 행진으로 더욱 귀족적인 느낌을 더해 주는데요. 이번 시즌 가장 hip한 칼라로 떠오를 듯 합니다.

 

여기에 대범하고 구조적인 랑방의 멋진 악세사리 또한 콜렉션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 줍니다. 제 5원소를 연상케 하는 모델들의 헤어 스타일은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려는 디자이너의 의도가 숨어 있는 듯한 생각이 드는 건 제 상상일까요 ^^

 

이번 07/08 FW 시즌의 제가 뽑는 디자이너는 Lanvin, Balenciaga, Burburry Prorsum, Viktor & Rolf, Comme des Garcons입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취향입니다만 패션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한 번 관심있게 보셔도 될 듯합니다. 사진들은 style.com에서 발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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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nna 2024-05-07 13:58:46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대범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것이.... 멋지네요.

  • 러쉬룸 2024-05-07 13:58:46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이번 콜렉션 중 가장 맘에 드는 콜렉션입니다. 악세사리도 너무 멋져서 현대 백화점 랑방 스토어에 한 번 가볼 예정이구요. 퍼플 칼라의 드레스, 이번 시즌의 it dress로 선정했답니다.꼭 하나 장만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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