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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룸이 소개하는 이야기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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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다시 만나는 에니 레보비츠 (Annie Leibovitz)
작성자 러쉬룸 (ip:)
  • 작성일 2014-01-22 20:42:11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633
  • 평점 0점
 

 

안녕하세요^ ^

 

 

지난 주 예술의 전당 전시인 "피카소에서 제프쿤스까지"와 "에니 레보비츠 :사진가의 삶 1990~2005) 관람을 했었더랬습니다.

"피카소에서 제프쿤스까지"전시는 주얼리와 금속공예를 전공하는 분들께는 도움이 될만한 전시이구요.

사진을 좋아하신다면 에니 레보비츠의 전시는 피해갈 수 없는 전시이지요.

 

5~6년전인지 Annie Leibovitz의 다큐멘터리 필름 Life Through a Lenz라는 영화를 보고 나나의 다이어리를 썼던 기억이 납니다.

이번에 들어온 전시는 그녀의 개인적 삶을 더욱 가깝게 조명하는 전시라

에니의 상업사진이나 패션사진들처럼 스케일이 크고 드라마틱한 사진들은 그리 많지 않았던 탓에 재미는 좀 덜했던 듯 합니다만

 

그녀가 보여주고자 했던 것은 사진 작업뿐만아니라 그녀의 온전한 삶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마지막 비디오인 "so, there you go'에서 차분히 감상해 보세요^^

 

자 그럼~

60년대 롤링스톤지에서부터 팝과 패션, 다큐멘터리의 역사를 거머쥔 photography 여제

에니 레보비츠의 역사를 다시 한 번 훑어 볼까요?^^

특히나 스케일이 크고 개성이 넘치는 패션사진들이 재밌습니다 ㅋ

 

*

 

일단 기분전환으로 레이디 가가와 에니의 협업, Vanity fair의 커버 촬영현장 먼저 감상해 보세요^^

 

 

 

Behind the Scenes: Lady Gaga by Annie Leibovitz for Vanity Fair US January 2012

 

천하의 레이디 가가도 에니앞에서는 얌전한 고양이 같네요 ㅋ

 

 

 

Annie Leibovitz from Raluca Munteanu

 

사진역사에 빼놓을 수 없는 에니 레보비츠의 감동적인 사진들을 많이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이 필름의 마지막 부분으로 가면  favorite photograph, susan sonntag 파트가 한가람 미술관 전시사진들입니다.
좀 길지만 뒤로 갈수록 드라마틱한 씬들이 많이 나오니 놓치지 마시길!

 

 

 

 

The Macallan Masters of Photography with Annie Leibovitz (5 mins)

 

Annie Leibovitz edition wiskies 라고까지 이름붙인 맥캘란 광고 촬영입니다.

현실보다 사진이 멋지네요.

야밤에 양주 따게 하는 광고입니다;;;

 

 

Annie Leibovitz, "So, There You Go," | Icontent | Douglas Sloan Director

 

이 필름은 레보비츠가 그녀의 40년동안의 작업, 가족과 친구에 이야기들을 인터뷰한 비디오입니다.

그녀에게 아주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필름이죠.. 단 영어를 조금은 알아들을 수 있다면 좋겠죠?^^;;;;

 

 

 

두 번째 비디오의 맨 마지막 부분에는 에니에게 하고 싶은 질문들이란 장면이 나옵니다.

그 중 젊은 사진작가들에게 하고싶은 말이 무엇이냐라는 말에 에니는

 

" 홈(집)에 가까이 머물러라. 친구와 가족에게서부터 출발하라

그리고 자신의 작업을 가까이 하고 주제에 친밀해 진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를 발견해라

그것이 출판되든 안되든, 당신은 당신이 하는 것들을 세심히 보살필 필요가 있다"

 

아마도 이번 전시는 이 메세지를 담지 않았을까 합니다.

가족과 일상, 사진에 대한 그녀의 intimate care 말입니다..

 

러쉬룸

나나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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